루프킷 1.4 — 렌더 추적기와 더 작은 런타임
한지완

1.4를 내놓습니다. 이번 버전의 중심은 두 가지입니다. 무엇이 다시 그려졌는지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것, 그리고 배포 번들에서 개발용 코드를 완전히 걷어낸 것입니다.
렌더 추적기
개발 빌드에서 trace.enable()을 부르면, 갱신이 일어날 때마다 어떤 상태가 어떤 자리를 깨웠는지 로그로 남습니다. 그동안 “왜 여기가 다시 그려지지?”라는 질문에 답하려면 로그를 손으로 심어야 했는데, 이제는 한 줄이면 됩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렌더 추적과 성능 튜닝 문서에 정리했습니다.
4.1KB 런타임
개발용 경고와 추적기 코드를 별도 진입점(loopkit/dev)으로 옮겼습니다. 프로덕션 빌드는 이 진입점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gzip 기준 4.1KB가 됩니다. 기존 코드는 그대로 두어도 되고, 개발 전용 유틸을 직접 부르던 곳만 import 경로를 바꾸면 됩니다.
그 밖의 변경
키가 붙은 목록의 재정렬이 눈에 띄게 빨라졌고, 이펙트 순환 경고 메시지가 어느 상태에서 시작됐는지 알려 주도록 바뀌었습니다. 깨지는 변경은 없습니다.
